애드센스 완전 승인 팁 및 그 간의 데이터 공개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드디어 제 블로그가 애드 고시를 통과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드 고시라고 부를 만큼 저 또한 쉽지 않았는데요.

그 기념으로 콘텐츠 불충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간의 데이터 등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애드센스를 처음 승인 신청했을 때 받은 메일입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겪은 것처럼 저 또한 콘텐츠 불충분 판단을 받고 좌절했었죠...

우선 제가 콘텐츠 불충분을 받은 횟수는 무려 4회입니다.

2017년 5월 4일

2017년 5월 18일

2017년 6월 14일

2017년 6월 20일

4번 모두 애드센스로부터 거절 메일을 받았었는데요.

4번이나 거절 당하니 사실 많이 힘들었는데 마지막으로 도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정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검색을 통해 몇가지 법칙을 세우고 다시 첫 게시물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법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게시글에 사진 1장 / 글자 1000자 이상 비율을 유지하며 글을 쓴다.

2. 사진만 무분별하게 많이 올리지 않는다.

3. 되도록 어미는 ~다.로 종결하며 카테고리에 맞는 글을 꾸준히 쓴다.

그렇게 약 한 달 정도 정비를 하며 글을 쓰고 있다가 한 2주일 정도 사정 상 글을 게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구글 애드센스 팀으로부터 갑자기 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갑자기 제 안부를 묻는 구글 애드센스팀의 메일에 약간의 감동을 받고 뭔가 용기가 생겨서 바로 다시 신청을 해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무모하긴 했던게 제출 당시 제 블로그의 게시글 수는

약 14개 정도였습니다. 

이번에도 떨어지겠구나 생각하고 다시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콘텐츠를 정리중이었는데요.

한 하루 정도 뒤에 다시 구글 애드센스팀으로부터 메일이 옵니다.

??!??!??!

뭐지!?!?! 붙었네!!?!?!?

딱 제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애드센스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광고 생성도 정상적으로 됩니다!!

그렇게 제 애드 고시는 끝났고 이제 광고를 달고 글을 씁니다.

아마 제 생각에 제가 사진 1장 / 글자 1000자 이상을 유지한 것이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게시물들도 반드시 같은 카테고리면 같은 주제의 글들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고요.

간혹가다 게시글의 글자수가 1500자 혹은 2000자 가까이 되기도 한 점도 어느정도 먹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면 구글 측이 저의 발악에 감동을 한 것일까요?

아무튼 저는 이렇게 구글 애드고시를 통과했습니다.

콘텐츠 불충분 말대로 콘텐츠 보완에 신경쓴 것이 작용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컨텐츠를 관리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제 글을 참조하셔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 고시를 통과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