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초밥] 너무나 유명한 호야초밥 메뉴 및 가격!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은 수능 시험이 있었는데요.

 

지진으로 인해 1주일 연기된 만큼 부족했던 부분을

잘 보충해서 시험을 봤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학생들은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잠시나마 즐길 수 있겠네요!

 

오랜 기간 고생한 만큼 즐기시길 바라며 이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식당은 이미 너무 유명한 호야초밥 입니다!

 

 

이미 너무 유명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방문해봤으니 리뷰를 안하면 안되죠!

 

호야식당은 건대에서 자리잡은 지 꽤 된 식당인데요.

 

인기가 많은 만큼 웨이팅도 있는 편입니다.

 

본점 바로 옆에 별관을 많이 내서 그래도 예전보다는 덜 기다린답니다.

 

예약해놓으시고 바로 앞의 볼링장에서 노는것도 방법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초밥부터 덮밥, 간장새우까지 다양한 메뉴가 구비돼 있습니다.

 

그래도 호야초밥하면 역시 특호야(16000원)겠죠!

 

물론 주류도 같이 팔고 있으니 간단하게 한 잔도 괜찮습니다.

 

 

 

먼저 오징어를 곁들인 샐러드가 나옵니다.

 

별 거 아니지만 그래도 상큼한 맛에 입맛이 돋궈집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무려 새우튀김을 주셨어요~

 

새우튀김도 갓 튀겨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초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이자리에 앉으니 한 줄 한 줄 먹는 속도에 맞춰 바로 바꿔주시더라구요.

 

마치 오마카세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선어도 맛있었고 참치도 맛있었습니다.

 

연어는 언제든 맛나구요.

 

 

다음으로 나온 연어, 간장새우, 그리고 장어 초밥입니다.

 

간장새우가 많이 짜지 않아서 더 맛있었습니다.

 

양이 적어보이지만 전혀 아닙니다.

 

 

왜냐면 위와 같이 계속 서비스가 나오기 떄문이죠!

 

새우머리를 튀겨주셨고 오뎅이 들어간 우동도 주셨는데 못 찍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디저트로 먹는 모찌도 주셨습니다.

 

샐러드를 시작으로 먹다보면 2인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전화로 자리 체크는 필수입니다.

 

본점에 자리가 없을 경우 들어가자마자

셰프님께서 마이크에 대고 어디로 가라고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물론 저는 본점에서 먹었습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지는데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아!

 

티스토리 생일 축하 이벤트로 받은 초대장을 배포 중입니다.

 

아직 많이 남았으니 아래 링크로 가서 댓글 다시고 초대장 받아가세요!

 

http://reviewda.tistory.com/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