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여행 정보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네팔에 대해서 알아봤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남아시아 지역에 속하는 국가 중 하나를 골라 

알아볼 것입니다.

오늘의 국가는 바로 스리랑카입니다. 

스리랑카도 현재 외교부에 의해 여행유의 지역으로 선정이 돼 있지만 여행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우선 스리랑카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스리랑카의 정식 국명은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 공화국 (Democratic Socialist Republic of Sri Lanka)입니다.

 

수도의 이름은 콜롬보이며, 

싱할라어와 타밀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유명지에서만 통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는 220V, 57Hz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전압은 우리나라와 같으나 전압차가 심하고 

단전이 자주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어댑터를 챙겨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화폐는 스리랑카 루피(Rs0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혹은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제스쳐가 우리나라와는 반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긍정의 표시일 때 머리를 위 아래로 흔들고 

부정의 표시일 때 머리를 좌우로 흔듭니다. 

하지만 스리랑카에서는 이와 정반대로 표현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즉, 스리랑카에서는 긍정의 표시일 때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부정의 표시일 때 머리를 위아래로 흔듭니다.

 

2. 사진 촬영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스리랑카에서는 사진 촬영에 늘 유의해야 합니다. 

수도인 콜롬보 지역에는 각종 행정부처, 군시설 등이 많이 있습니다. 

보안 구역의 사진을 찍게 될 우려가 있으니 

사진을 찍을 때는 늘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 군인, 경찰이 있는 곳은 절대 금지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찍고 싶다면 일단 가서 정중하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리랑카에는 사원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원들에서도 허가 없이 사진촬영을 하는 것은 금지돼 있습니다.

 

3. 여행 경비는 현금으로 그리고 소액권으로 되도록 많이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리랑카에서는 잔돈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액권으로 많이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행 경비를 현금으로 다 가지고 다니시는 것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카드복제 때문입니다. 

5스타 호텔 음식점에서도 카드가 복제됐다는 

소식이 들리는 것을 보면 카드 사용은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남아시아 지역에 속해있는 스리랑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매력적인 여행지이기는 하지만 치안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점을 

늘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