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이자카야] 오차즈케가 먹고 싶다면 아키노 유키!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은 건대에 위치한 이자카야 한 군데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맛의 거리에서 쭈우우욱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는

아키노유키!

 

깔끔한 음식들도 맛있지만 이 집은 오차즈케를 꼭 먹어야 해요!

 

 

간판이 뭔가 귀엽게 생겼습니다.

 

오차즈케는 오차, 즉 차에다가 밥을 말아먹는 일본식을 말합니다.

 

 

한 켠에는 귀여운 인테리어가 있네요.

 

 

기본 찬으로 나왔던 메추리알과 곤약 간장 조림이었습니다.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문한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연어, 참치, 광어, 간장새우 등을 한 상에 먹는 사시미입니다.

 

간장새우 역시 짜지 않아 저는 좋았습니다.

 

 

하이볼 한잔으로 입을 행궈주고 계속 먹습니다.

 

 

관자꼬치, 닭똥집, 닭꼬치 이렇게 3개를 시켰습니다.

 

3개다 맛있었는데요.

 

관자꼬치가 제일 부드럽고 입맛에 맞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제 개인적인 메인 메뉴 오차즈케 입니다.

 

약간 따스함이 느껴질 정도의 차에 밥, 김, 후리가케,

그리고 연어 한 점까지 올려져 있는데요.

 

그렇게 자극적인 음식은 아니지만 먹다보면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오늘은 건대 맛의 거리에 위치한 이자카야인

아키노 유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라서,

자극적인 맛에 지쳐있을 떄 좋은 힐링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