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논현] 텍사스 바베큐 맛집!! 오스틴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꿉꿉하네요!! 

꿉꿉할 땐 역시 고기!!!

일반적인 고기구이도 맛있지만 왠지 바비큐(바베큐)가 먹고 싶을 때 갈만한 식당!

오스틴입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중간 쯤에 위치해있는데요

오스틴은 미국의 주 이름이기도 한데! 

이 식당은 텍사스식 바베큐를 제공합니다 ㅎㅎ

우선 테이블에 소스가 3종류 준비돼있어요!! 

왼쪽부터 파인애플, 치폴레, 그리고 오스틴 BBQ소스입니다~

기본 세팅은 간단히 물티슈 그리고 포크, 나이프!!

주문한 요리인 2인 플래터가 나왔습니다!! (30,900원)

고기가 3종류 담겨서 나오구요 (풀드포크, 브리스킷, 스페어 립스)

버터를 발라 구운 모닝롤이 나옵니다! 이게 진짜 맛있어요 ㅠㅠ

사이드는 2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치폴레쉬림프와 으깬 감자를 골랐답니다!!

입가심으로 시킨 상큼한 모히또(9,000원)도 한 잔!!

소스를 접시에 올리고 빵 사이에 양파, 피클, 고기를 잔뜩 넣어서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ㅠㅠ

오스틴은 직접 불에 구운 바비큐가 아니라 훈연하는 방식이라서 고기에 향이 깊게 배여있었습니다!!

그래서 독특하면서도 엄청난 풍미와 맛을 자랑해요 ㅎㅎㅎ

Dish Clear! 

양이 적어 보이지만 둘이 먹기에 저어어언혀 부족하지 않아요~

저도 많이 먹는 편인데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 ㅎㅎ

강남역에 들려서 바베큐가 땡길 때!

일반적인 고기가 싫을 때!

재방문할 의사가 100%로 있는 맛집!!! 오스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