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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강남

[가로수길] 태국 음식 맛집 꿍탈레! 메뉴 및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어제 오늘 서울은 무척 더운데요.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리뷰할 맛집은 꿍탈레라는 태국 음식 레스토랑입니다.


가로수길에서 이색음식을 먹고 싶을 때 들리는 곳인데요.


현지인 분들이 요리를 해주셔서 

더 현지 음식 맛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진짜배기 태국음식을 먹고 싶으면 꿍탈레를 추천 드립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 어플을 쓰면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런치메뉴도 따로 운영하고 계시니 

근처 직장인들은 점심에 들릴만 하겠습니다.



매장 전경입니다. 


인테리어를 상당히 이국적으로 해놓으셔서 

밥먹는 내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피시소스, 태국식 칠리소스가 준비돼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단품은 

11000원부터 13000원까지 다양합니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똠얌꿍 스몰 사이즈가 

만원도 안 하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똠얌꿍이 가격이 어딜 가나 많이 비싼데, 

이 가게는 스몰 사이즈에 밥 한 공기면 만원돈이니 

다른 태국 음식 전문점들에 비해서 싼 것같습니다.


그래서 좋았어요!!



뒷면에는 세트 메뉴와 사이드 메뉴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저는 팟타이, 똠얌꿍, 그리고 타이티를 하나 시켰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팟타이입니다. 


팟타인느 주 재료에 따라 이름이 바뀌는데, 

사실 제가 어떤 걸 시켰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도 수 많은 팟타이를 먹어 본 결과, 

주재료가 바뀐다 해서 맛에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태국 음식 전문점인 꿍탈레의 팟타이는 

역시 주방장님이 현지인이신만큼 맛있었습니다.


태국을 5번 정도 다녀와봤는데, 현지에서 먹었던 맛과 비슷합니다!



그 당므 나온 똠얌꿍입니다.


사실 저는 아직 입맛이 똠얌꿍을 이해할 정도가 아니라 그런지 

잘 안맞지만, 태국 대표 음식이니만큼 먹어봤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적응이 잘 안되지만, 그래도 현지 맛은 가득합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같이 마셨던 타이티입니다. 태국식 차에 우유를 섞은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살짝 느끼한 맛이 있습니다!


총평하자면, 태국음식을 좋아한느 저에게는 

재방문의사가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태국 음식 전문점 꿍탈레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