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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미슐랭 음식을 5천원에!? 차이나타운 맛집 호커찬 (Hawker Chan)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부터는 예전 여행기를 조금씩 올려드리려 합니다. 그 중 싱가폴 여행을 올려볼껀데요. 인상적이었던 집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이제는 많은 분들이 미슐랭 (혹은 미쉐린) 가이드에 대해서는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뭐 공신력있는 세계 맛집 가이드라고 하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이런 미슐랭 가이드에게 무려 원스타를 받은 노점상이 있습니다. 바로 Hawker Chan이라는 식당입니다. 요게 본 점의 모습인데요. 싱가폴에는 호커센터라는 일종의 노점 푸드코트? 가 골목 골목마다 혹은 건물마다 위치합니다. 이 호커찬도 그 중 한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이 곳은 줄이 너무 길어서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생긴 지점으로 갔습니다. 이 호커찬 식당이 미쉐린을 받고 나서 싱가..
[강남/신논현/스시] 연어 맛집! 김태완스시 가격 및 메뉴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저는 요즘 소주같은 독한 술 보다는 사케같이 부드러운 술을 자주 마시는데요. 사케하면 스시나 회 그리고 이자카야가 떠오르죠? 그래서 오늘은 강남의 스시 맛집 김태완스시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내 가족이 먹을 수 있게 정성을 다한다는 슬로건이 참 마음에 드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판인데요. 초밥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는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스시도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강남임을 고려해본다면 생각보다는 안 비쌉니다! 저는 특선초밥(15000원)과 생연어회(25000원)를 시켰습니다. 먼저 나온 특선초밥입니다. 저는 제일 왼쪽에 있는 불초밥이 맛있었어요. 다른 초밥들의 맛도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정말 놀랐던건 바로 이 연어회에요. 사진..
[건대입구역/양꼬치] 꼬치가 특이했던 연길왕꼬치!! 메뉴.가격 정보!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최근들어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는데요! 이런 날엔 양꼬치에 칭따오 아닐까요!? 그래서 먹어봤습니다. 건대입구역 뒷골목에 위치한 양꼬치 골목! 저는 좋아라해서 자주 간답니다. 가격도 그리 부담되지 않고 뭐랄까 외국에 온 느낌..? 이 들어서요. 굉장히 많은 양꼬치집이 있고 많이 가봤는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의 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연길왕꼬치입니다!! 기본찬으로는 짜사이, 볶은 땅콩, 그리고 무말랭이(?)가 나옵니다. 무말랭이가 조금 특이했던 것 같아요. 가격 정보 및 메뉴 보여드릴게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메뉴가 워낙 많아서 대표적으로 많이 드시는 걸로 가져왔습니다. 양꼬치가 13000원, 꿔바로우가 15000원 정도로 무난한 가격대이구..
[상수/맛집]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양! 윤씨밀방!! 가격 및 후기!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은 상수/홍대입구 맛집인 윤씨밀방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윤씨밀방은 상수 맛집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사랑에 힘입어 최근 2호점을 오픈했습니다. 1호점은 브레이크타임 전부터 줄이 매우 길지만, 2호점은 그래도 조금 덜 하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윤씨밀방 2호점은 1호점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요~ 걸어서 가더라도 5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긴 말 없이 바로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가격 자체에 대해서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 양을 본다면 결코 비싼 정도는 아닙니다. 3명이서 2개정도의 메뉴정도면 딱 좋을 듯한 정도에요. 다른 테이블들을 보니 많이 드시는 메뉴가 윤씨함박스테이크 (8500원), 함박 존슨탕 (800..
[건대/치킨] 요새 핫한 맛집 코코아찌 숯불치킨 메뉴,가격,후기!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날씨가 어느새 가을을 맞이해 가고 있네요~ 블로그 관련하여 정리하다보니 많이 늦게 됐습니다! 그만큼 정보를 더 들고 왔어요~ 오늘 준비한 맛집은 건대입구에 위치한 숯불치킨집 코코아찌입니다. 이 집이 요새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안 가볼 수가 없잖아요!!? 바로 가봤습니다. 건대입구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코코아찌 숯불치킨입니다! 저녁시간이 아님에도 웨이팅이 있었고 웨이팅 자체는 그렇게 길지 않았습니다~ 많은 인원이 가면 웨이팅에서 줄은 앞이더라도 자리때문에 후순위로 밀리기도 합니다! 이 점은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인 것 같아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를 통해서 글을 올릴 경우, 라면사리를 무료로 준답니다!! 그래..
[푸켓 자유여행] 마지막 날 시밀란 투어 후 시티투어 (왓찰롱, 프롭텝곶)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은 마지막날 일정으로 좋은 코스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푸켓을 가면 늘 마지막 날은 시티투어를 하고는 합니다! 차를 아예 한대 통째로 빌려서 여유롭게 못가본 곳을 다 가보는 것이죠. 저는 주로 태초클럽을 이용합니다. http://www.taechoclub.com/main/main.html 이 곳에서 진행하는 옵션투어들은 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현지 카톡이나 비상전화가 있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하기도 좋습니다. 업체 홍보는 아니고 제가 직접 이용해보고 좋아서 알려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찌됐든 오늘 포스팅하려는 마지막 코스는 섬투어 + 시티투어입니다. 저는 시밀란 섬투어를 했는데요. 시밀란 섬은 왕국 소유의 국립공원으로 11월~..
[푸켓 자유여행 맛집] Red Onion(레드어니언)과 반잔야시장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푸켓 맛집은 Red Onion이라는 식당입니다. 그리고 레드 어니언 리뷰가 꼼꼼하지 못한 관계로 가볍게 반잔 야시장도 같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레드 어니언은 특히 서양권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로컬 식당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로컬다운 분위기와 로컬다운 맛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위치는 까론 비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템플 마켓이 열려서 저녁 먹고 난 후나 먹기 전에 웨이팅이 길다면 이름을 걸어놓고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여는 날과 안 여는 날이 있으니, 반드시 구글 맵에서 찾아보시고 그 날 여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기본 그릇 세팅은 작은 그릇 하나와 포크 숟가락 그리고 일회용 젓가락입니다. 지난 포스팅때도 올렸던 깡꽁입니다. 공심채라고..
[푸켓 자유여행 맛집] 너무 싸고 너무 맛있는 로컬 식당 The sweet restaurant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계속 되는 여행기로 두번쨰 날입니다. 오늘 점심은 제가 최애하는 식당 중 하나인 로컬 맛집 The sweet restaurant입니다. The sweet restaurant은 푸켓의 빠통 비치에 위치해 있습니다. 빠통 타워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쉽습니다.이미 별점이 식당의 맛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제가 이 식당은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가격이 완전 저렴합니다.메뉴당 3천원 정도이고 맥주까지 해도 5천원이 될까 말까한 집!! 소박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점심보다 살짝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이 안 계셨습니다. 이미 현지인들 사이에선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지 벽 한 쪽이 사람들 사진으로 가득!! 맥주 한잔과 스프링 롤을 시켰습니다. 요 나물은 깡꽁이라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