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스튜디오M(Studio M) 호텔 복층 방, 조식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은 제가 싱가폴 여행 중 머물렀던 숙소에 대해 리뷰해보려 합니다.

 

스튜디오 M(Studio M) 호텔인데요.

 

트리바고, 호텔스닷컴, 호텔스컴바인 등 예약 사이트에도 자주 나오는 호텔이죠?

 

제가 묵었던 룸타입은 이그제큐티브 로프트였습니다.

 

 

문을 열고 복도를 들어가면 요로코럼 책상이 먼저 보입니다.

 

시내 전망이라서 밖을 볼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위치하고 있는 침대입니다.

 

제가 한 번 누웠다가 찍어서 침구류가 흐트러졌네요.

 

침구류는 깨끗했고 숙박 기간 내내 좋았습니다.

 

 

방은 층으로 보면 좁아 보일 수 있으나,

복층으로 구비돼 있어서 공간 자체는 넓은 편이었습니다.

 

 

호텔 시설은 수영장도 있고요.

 

 

쉴 수 있는 공간도 많고, 선배드도 있습니다.

 

저도 여유롭게 수영을 하고 쉬기도 하면서 잘 지냈었습니다.

 

 

수영을 하고 나면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타월도 구비돼 있습니다.

 

 

조식은 포함돼 있어서 먹었습니다만 굳이 돈 내고 사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 여러번 와서 다양한 호텔에서 묵어봤지만

정말 돈내고 조식을 사먹을만한 호텔은 없었습니다.

 

스튜디오 엠 호텔은 위치는 클락키와 가까워 괜찮습니다.

 

 

다만, 버스를 타기엔 애매한 거리고 지하철역도 멀어서

걸어서 클락키를 가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면 아시겠지만

싱가폴은 상당히 덥고 습한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묵을만한 숙소는 아니고

하루나 이틀 정도면 딱 좋을 것 같은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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