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싱가포르

[싱가폴/클락키] 점보 시푸드 레스토랑 메뉴 가격 및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싱가폴 여행기를 계속 이어가보도록 할게요~

 

놀다 보고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밤이 왔네요.

 

싱가폴 하면 한국분들이 가장 많이 가고 싶어하는 식당 중에 하나가 점보 시푸드 레스토랑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클락키에 위치한 점보 시푸드 레스토랑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락키의 야경은 좋은 편이라서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됩니다.

 

점보레스토랑 리버워크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경비, 그 중 식비겠죠!!?

 

점보레스토랑은 이 다음에 포스팅할 뉴튼 호커센터(푸드 코트)와 달리 고급 식당에 가까우니 가격을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드시는 게 요리 종류는 아무래도 해산물이다 보니 싯가(seasonal price)로 판매됩니다.

 

물론 바가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두 같은 가격이에요.

 

1마리에 대략 5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 가장 많이 시키시는 시리얼 새우는 가장 작은게 22달러부터 있네요.

 

253번의 live prawns를 c타입인 fried with cereal로 시키시면 껍질을 까지 않은 시리얼 새우가,

254번의 deshelled prawns를 시키시면 껍질을 깐 시리얼 새우가 나옵니다.

 

저는 까기 귀찮아서 몇 천원 더 주고 까진 걸로 주문 했어요! ($36) 

 

그리고 칠리 크랩 남은 소스에 비벼먹을 볶음밥도 소자($12)로 하나 시켰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음식이 하나씩 나왔는데요.

 

우선 칠리크랩입니다.

 

위에 고수가 얹어져있어요~

 

저는 고수를 좋아하기에 모두 흡입했습니다.

 

소스의 하얀 건 계란이구요. 크랩이 어느정도 깨져서 나와서 먹기 편합니다.

 

맛은 무난한 맛입니다. 달면서 매운 우리의 떡볶이 소스와 유사합니다.

 

 

다음으로 나온 시리얼 새우입니다.

 

시리얼 새우의 바삭한 식감을 내는 저 가루들은 코코넛 가루를 튀긴 것이라고 해요.

 

처음 몇 입 먹으면 굉장히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느끼하니까 약간 적게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볶음밥입니다.

 

가장 작은 것을 시켰지만 양이 꽤나 많았어요.

 

게를 먹고 남은 칠리 크랩 소스에 싹싹 비벼먹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식당에 가보면 한국인과 중국인을 딱 구분할 수 있는데요.

 

한국 관광객분들은 남은 소스에 볶음밥을 비벼 먹구요.

 

중국인들은 튀긴 꽃빵을 찍어 먹더라구요.

 

 

칠리소스도 판매하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최근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무섭게 타고 있는 뉴튼 호커센터를 알아보겠습니다!

 


[관련 글]

- 싱가폴 스튜디오M 호텔 리뷰

http://reviewda.tistory.com/73

 

- 저렴한 미슐랭 맛집, 호커 찬

http://reviewda.tistory.com/72

 

- 거대한 수목원, 가든스바이더베이

http://reviewda.tistory.com/74

 

- 해산물이 싼 야시장, 뉴튼 호커 센터

http://reviewda.tistory.com/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