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은 남아시아에 속한 국가 중 하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방글라데시에 관한 여행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했는데,
현재 방글라데시는 여행하기 좋은 국가가 아니어서
다른 나라를 골라봤습니다.
그래서 골라본 나라가 네팔입니다.
네팔도 현재 외교부에 따른 여행유의 지역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행유의 지역은 말 그대로 유의만 하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므로 네팔을 정했습니다.
네팔은 남아시아, 더 정확하게는 서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도는 카트만두이며
다양한 종족들이 어우러져 사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그 중 힌두교가 약 87%정도로 가장 많습니다.
네팔어를 공용어로 지정했지만, 영어도 통용된다고 합니다.
화폐단위는 네팔 루피(NPR)입니다.
1루피는 100파이샤이며
화폐 단위는 1, 2, 5, 10, 20, 50, 100, 500, 1000루피가 있고
동전 단위는 10, 25, 50 파이샤가 있습니다.
전기는 220V 50헤르츠로 우리나라와는 다른 규격이니
어댑터를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움이 될 만한 여행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여유롭게 생각합시다.
네팔은 상대적으로 마인드가 굉장히 여유로운 편입니다.
현지인들도 No problem가 Okay를 입에 달고 삽니다.
물론 이게 관광객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는 상황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기차나 버스가 연착되고 길에 멈춰 있어도
네팔인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유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가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2. 유적지나 관광지 촬영 시, 별도로 카메라에 대한 요금이 붙으니 챙겨 갑시다.
네팔에는 유명한 유적지와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 입장할 때에는 카메라 입장료를
따로 지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250~300루피 정도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반입 자체가 금지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사전 조사는 필수입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화장터를 찍으면
벌금을 내야 하니 꼭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3. 물은 꼭 사서 드시고 뚜껑이 있는 물을 따서 드시길 바랍니다.
네팔의 식당이나 호텔에서 제공되는 일반적인 물들은
대부분 자체 정수거나 수돗물입니다.
마시면 물갈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늘 하나씩 사서 휴대하시거나
호텔에서 제공되는 뚜껑이 있는 물병에 든 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네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같은 남아시아 지역의 국가인
스리랑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알아본 여행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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