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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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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자유여행] 마지막 날 시밀란 투어 후 시티투어 (왓찰롱, 프롭텝곶)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은 마지막날 일정으로 좋은 코스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푸켓을 가면 늘 마지막 날은 시티투어를 하고는 합니다! 차를 아예 한대 통째로 빌려서 여유롭게 못가본 곳을 다 가보는 것이죠. 저는 주로 태초클럽을 이용합니다. http://www.taechoclub.com/main/main.html 이 곳에서 진행하는 옵션투어들은 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현지 카톡이나 비상전화가 있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하기도 좋습니다. 업체 홍보는 아니고 제가 직접 이용해보고 좋아서 알려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찌됐든 오늘 포스팅하려는 마지막 코스는 섬투어 + 시티투어입니다. 저는 시밀란 섬투어를 했는데요. 시밀란 섬은 왕국 소유의 국립공원으로 11월~..
[푸켓 자유여행 맛집] Red Onion(레드어니언)과 반잔야시장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푸켓 맛집은 Red Onion이라는 식당입니다. 그리고 레드 어니언 리뷰가 꼼꼼하지 못한 관계로 가볍게 반잔 야시장도 같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레드 어니언은 특히 서양권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로컬 식당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로컬다운 분위기와 로컬다운 맛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위치는 까론 비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템플 마켓이 열려서 저녁 먹고 난 후나 먹기 전에 웨이팅이 길다면 이름을 걸어놓고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여는 날과 안 여는 날이 있으니, 반드시 구글 맵에서 찾아보시고 그 날 여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기본 그릇 세팅은 작은 그릇 하나와 포크 숟가락 그리고 일회용 젓가락입니다. 지난 포스팅때도 올렸던 깡꽁입니다. 공심채라고..
[푸켓 자유여행 맛집] 너무 싸고 너무 맛있는 로컬 식당 The sweet restaurant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계속 되는 여행기로 두번쨰 날입니다. 오늘 점심은 제가 최애하는 식당 중 하나인 로컬 맛집 The sweet restaurant입니다. The sweet restaurant은 푸켓의 빠통 비치에 위치해 있습니다. 빠통 타워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쉽습니다.이미 별점이 식당의 맛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제가 이 식당은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가격이 완전 저렴합니다.메뉴당 3천원 정도이고 맥주까지 해도 5천원이 될까 말까한 집!! 소박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점심보다 살짝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이 안 계셨습니다. 이미 현지인들 사이에선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지 벽 한 쪽이 사람들 사진으로 가득!! 맥주 한잔과 스프링 롤을 시켰습니다. 요 나물은 깡꽁이라고 하는..
[푸켓 자유여행 맛집] 고급스러운 저녁을 위한 식당 On the rock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WOK 식당에서의 맛있는 점심을 마치고 자유 시간을 보낸 뒤 가게 된 On the rock restaurant입니다. 이 식당은 사실 강하게 추천드리는 맛집까지는 아닙니다.가격이 조금 있는 식당인데 맛은 그 정도로 훌륭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식당의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식당에 앉아서 볼 수 있는 뷰가 너무 예뻐서입니다!! 그리고 까론 비치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에서 대화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서양인들이 많습니다. 별점이 굉장하네요. 그리고 식당을 들어가는 길이 1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 길인데, 그 길도 잘 꾸며져 있어서 가면서 이야기하기도 좋았습니다. 툭툭이를 타고 내리면, 이렇게 친절하게 표지판이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
[푸켓 자유여행 맛집] 빠통 비치에 위치한 WOK restaurant!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찾는 여행지인 푸켓의 맛집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가이드북을 보면 정말 여러 맛집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제가 직접 가본 곳 중 베스트 위주로 선정해봤습니다. 그 첫번째 리뷰는 빠통 비치에 위치한 The WOK restaurant입니다. 빠통 비치, 혹은 파통 비치는 가장 관광객들이 붐비는 지역입니다.그만큼 식당이 많지만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은 좋은 식당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 번의 푸켓 여행을 통해 푸켓을 갈 떄 마다 가는 단골집(?)을 몇개 만들었습니다.그 중의 하나가 WOK 레스토랑이에요. 위치는 빠통 비치의 방라로드를 조금 지나면 있습니다.구글맵스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들은 대체로 기본 메뉴들은 5천원 아래 정도씩..
푸켓 숙소 고르는 Tip을 알아봅시다. 오늘은 푸켓에서 숙소 고르는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특정 숙소에 대한 추천보다는 어느 지역에 잡는 것이 좋다 정도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푸켓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켓은 태국 남부에 위치한 섬이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장소입니다.푸켓(Phuket)은 말레이시아어 부킷(bukit)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킷은 산 혹은 언덕을 뜻한다고 합니다.이름에 걸맞게 푸켓은 섬의 많은 지역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따라서 걸어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이 힘들기 떄문에 툭툭이나 택시를 이용해야 됩니다.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섬이 남북으로 긴 형태입니다.푸켓에서 관광지로 많이 가는 해변은 모두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그라미들을 기준으로 위에서부터 첫 번째 동그라미가 빠..
태국 소개 및 여행 주의사항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국가의 여행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영광의 첫 주인공은 태국입니다. 먼저 태국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아보고 여행 정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태국의 정식 명칭은 타이 왕국(Kingdom of Thailand)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왕족이 존재하는 국가입니다.종교는 불교가 95%정도로 절대 다수이며 타이어를 공용어로 사용합니다.하지만 유명 여행지는 모두 영어도 사용하니 언어에 대한 걱정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화폐는 바트(Baht)라는 화폐 단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고, 지금부터 여행 시 유용한 정보들을 알아봅시다. 1. 국왕 서거기간임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태국 사람들이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