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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푸켓

[푸켓 자유여행] 마지막 날 시밀란 투어 후 시티투어 (왓찰롱, 프롭텝곶)

안녕하세요. 리뷰다입니다.


오늘은 마지막날 일정으로 좋은 코스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푸켓을 가면 늘 마지막 날은 시티투어를 하고는 합니다! 

차를 아예 한대 통째로 빌려서 여유롭게 못가본 곳을 다 가보는 것이죠.


저는 주로 태초클럽을 이용합니다. 


http://www.taechoclub.com/main/main.html


이 곳에서 진행하는 옵션투어들은 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현지 카톡이나 비상전화가 있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하기도 좋습니다.

업체 홍보는 아니고 제가 직접 이용해보고 좋아서 알려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찌됐든 오늘 포스팅하려는 마지막 코스는

섬투어 + 시티투어입니다.

저는 시밀란 섬투어를 했는데요.


시밀란 섬은 왕국 소유의 국립공원으로 

11월~4월까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관리가 잘 되고 있고 

아름답기로는 제가 이때까지 여행해본 곳 중에서 1등입니다.


시밀란 섬은 파통비치에서 가는데 약 2시간이 걸립니다.


꽤나 먼거리이지만 가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섬이 9개가 있는데, 상륙 가능한 섬은 2개 뿐입니다.



저는 그 중 하나인 프린세스 비치에 내렸는데요.


물이 정말 장난 아니지요?


이런 바닷가를 보면서 모래 해변에 누워서 즐기다가 왔습니다.


정말 힐링 제대로에요 ㅠㅠ


시밀란까지 들어 갔다가 나오는 것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서 

보통 나오면 저녁이 다 돼 갑니다.


쉬는 시간 없이 찾아간 프롭텝 곶!


프롭텝 곶은 푸켓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푸켓에서 일몰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시티투어를 이용해서 밴 1대와 기사님을 대동하여 편하게 갔답니다!


시티투어를 하시지 않으신다면 툭툭이를 타고 가도 됩니다.




위 사진들은 다른 날 갔었던 왓찰롱입니다!


왓찰롱에서 '왓'은 태국어로 사원을, '찰롱'은 지명을 뜻합니다.


즉 찰롱지역의 사원이 왓찰롱이지요!

 

우리처럼 불교를 많이 믿는 태국에는 사원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 푸켓의 대표적인 사원이 바로 이 왓찰롱입니다.


이상의 지역들은 푸켓 자유여행 중 마지막 날 일정을 잘 짜서 쭉 돌아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딱 돌고 바로 공항가기 전에 마사지 받고 쉬다가 새벽 비행기를 타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는 싱가폴에 대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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